UPS 시리즈와 데이터관리 솔루션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 인정받아
▲해당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0’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1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핵심 전력 인프라 공급 업체 ’와 ‘아시아 태평양 UPS 부문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들은 매출 성장률, 혁신성, 시장 잠재성, 기술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 총 10가지 심사항목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9년 대비 UPS 분야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UPS와 데이터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를 달성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UPS 부문에서 수상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Galaxy V시리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확장형 제품으로 중요 전력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컨버전(ECOnversion)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비용 절감에도 유용하다. 또한 단순한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뛰어넘는 개선된 수명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전력 인프라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관리를 가능하게 해 가용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에코스트럭처 IT를 통해 UPS의 배터리 상태 평가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상태 분석을 진행해 UPS상태에 대한 가시적인 인사이트 및 사전 예지정비를 가능하게 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비스웨쉬 반치쉬와르(Viswesh Vancheeshwar) 프로스트 앤 설리번 수석 산업 분석가는 “업계 최고의 기술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우 까다로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요 전력 인트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강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높은 시장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